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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꽃선물 어떠세요? - 엄궁 화훼단지 꽃시장

by Dreaming 마케터 2021. 1. 20.

 

꽃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고 하죠?!

저도 여자이긴 하나 봅니다. ㅎㅎ

 

얼마 전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꽃 선물을 하고자 근처 꽃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이쁜 꽃이 많아도

뭘 골라야 할지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새벽에 가야 좋은 꽃을 살 수 있다고 들어

새벽에 갔더니 코로나 19 때문인지

한 군데밖에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ㅠㅠ

 

 

 

어쩔 수 없이 낮에 다시 갔더니 새벽과는 달리

이렇게 이쁜 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장미도 있고

 

 

안개꽃 한 때는 유행이었었는데 ㅎㅎ

셀 수 없는 꽃송이가 매력적인 

안개 꽃다발 ㅎㅎ 전 받아본 적 없네요 ㅋㅋ

 

 

SNS에서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용으로 

꽃꽂이 한 모습을 가끔 보는데

저도 로망 중 하나입니다 ㅎㅎ

 

 

 

 

가끔 꽃시장을 가면 이번엔 이름을 외워야지 싶은

이쁜 꽃들이 있는데 돌아서면....

기억이 안 나요 ㅋㅋㅋㅋㅋㅋ

 

 

 

 

 

 

 

전 유칼립투스와

 

 

하얀 장미였나??

 

 

 

 

 

그리고 튤립을 샀어요!!

 

 

 

 

직접 꽃다발을 만들면서 

역시 똥 손이구나를 다시금 실감했지만

(예전엔 잘했는데 이번엔 꽃 선택을 잘못한 것 같아요!!!

확실해요!!!)

 

 

유칼립투스향을 맡으며 마음의 힐링도 하고

역시 꽃은 받는 사람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근처 꽃시장에 방문하셔서

집에 어울릴만한 꽃송이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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