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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작은 카페, 카누

by Dreaming 마케터 2020. 10. 3.

 

 



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내 입에 맞는게 가장 맛있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가진 저로써는
카누를 정말 좋아합니다.

찐~~하고 고소한 원두맛을 좋아하는 지라
조금의 산미나 탄내(?)가 나는 커피는
쳐다도 보지 않는 커피 편식쟁이 이지요 ㅎㅎ

라떼는 어디, 뜨거운 아메는 어디, 차가운 아메는 어디,
한 여름 물대신 마시는 아아는 또 어디~~~

그런저에게 가성비 끝판왕인 카누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개꿀😛😛😛😛

"니가 카누 좋아하는거 알고 일부러 챙겼어~"라는 하트 백만개 멘트와 함께 내 손에 쥐어진 카누라니......

카누는 진짜, 너무 좋은것!! 🤣🤣🤣🤣🤣

갠적으로 카누는 아이스로 즐길때가 가장 매력적인것 같아요. 아이스와 핫일때의 향자체가 달라지고, 가루맛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망구 제 생각인거구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카누 3호 선물세트를 받았구요


 

 



스댕 텀블러와 다크 미니 3box, 마일드 5bo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댕 텀블러는 입구가 시원하게 뚫린(?) 미니 사이즈 인데, 엄마가 보자마자
"이건 이쁘니깐 내가 해야겠다. 닌 많이 받두만" 라셔서 사진만 찍고 기증하겠다 말씀드려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구성도 야무지고 텀블러도 이쁘고~~~♡

혹시 선물세트로 고민하시면 카누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아니고 협찬도 아니고(협찬 해주면 좋겠네요... 진심 ㅋㅋ) 선물 받아 좋아서 올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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