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고민시-미성년 시절 술집 음주 시인

다들 스위트홈은 보셨을테니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실 수 있을것 같은 배우 고민시의

미성년 시절 음주 논란이 시끌 했습니다.

 

요즘 학폭과 함께 미성년 시절 음주 증거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인기가 있으니 이런것도 이슈가 되는것 같아

당사자 입장에선 참 애매한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것이든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르겠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현재 미성년 중고생들중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너나할 것 없는 사과를 하고 다닌다는데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하는 그 사과가 얼마만큼의 진정성이 있겠냐며

피해를 당한 학생들은 인정해주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이 사실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마녀'에서도 기억에 남는 이미지였던 배우인 만큼

과거의 나쁜행동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더이상 이어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