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사건 정리, 김연경은 참 대단하다

 

 

유튜브 많이 보시나요?

뉴스도 뉴스지만

유튜브에는 현재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에 관한 사건에 전말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요.

 

저는 이 사건이 생기자마자 유튜브들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우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흥국생명에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거의

군림하다 싶이 하고 있었죠.

( 당연 국가대표 어머니의 입김도 있었겠죠?)

 

 

그러다가 월드클래스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당연 군림하고 있던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겐

눈에 가시처럼 보였겠죠.

탄탄대로의 길을 걷다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와서

마음대로 못하게 하니까 얼마나 

거슬렸겠습니까?

 

 

 

 

그렇게 시작된 SNS 글들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갑질과 괴롭힘은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일

 

등등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의 SNS에

괴롭힘을 암시하고 또한 김연경을 암시하는 글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이 당시 김연경은 따로 대응을 안했었고,

김연경에 대한 유튜브 저격방송까지 시작되면서

김연경이 다시 재조명 되기 시작했을쯤....

 

 

학폭사건이 터졌죠

예전에 이다영 이재영에게 학폭 피해자가

더이상 보지 못하고

폭로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상황은 역전됬죠.

 

많은분들이 진상규명을 요청하고.

일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죠.

자기 세상이었던 배구판에서

자기보다 힘쎈 사람이 와서 흔들어 놓으니

이렇게 사죄를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만약 김연경이 아닌 다른사람이엿다면?

 

분명 힘있는 사람들에게 매장을 당했을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까지 버티고 있는데

누가 이다영 이재영 자매에게 대들었겠습니까 ㅋㅋ

자신들의 SNS로 시작되어서

자신의 옛 치부까지 나오고

현재까지 쌓아놓은 모든것을 잃게 됬는데

참 사람은 마음씨를 곱게쓰고 살아야하나봅니다.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별 탈 없었을 사건은

이렇게 크게만든것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