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3년전 그때로??

회사 다니시는분은 다 공감하실거같아요

올 1월? 2월 부터 점점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처음에 몇명이 시작해서 천만원을 넣었는데

삼천만원이 됬다는 둥

비트코인이 다시 살아난다.

해야한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시작했죠

 

 

이게 바로 3년전인데요

급격하게 올랐다가

급격하게 내려갔습니다.

이걸 보고 비트코인 카페에서는

"박상기의 난" 이라고들 하죠 ㅋㅋㅋ

저도 저때 리플 2000원때 들어갔다가 4700원까지 찍고

다시 내려가서

원금만 챙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조금만 관심있으신분들은

다들 이차트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이젠 좀 식상하겠죠 ㅋㅋㅋㅋ

자 그럼 18년도랑 비교해보면

 

 

어떠신가요?

18년도때 딱 이랬습니다.

사실 이번년도 초에 다시 비트코인을

회사직원분들이 한다는말에

(3년전 다시는 비트코인을 안하겠다 다짐함)

안하고 있었는데

끝도없이 올라가는 비트코인판에

저도 잠시 발을 담궜죠.

그래서 한때는

 

이렇게 까지 먹기도 했었네요

물론.....

역시나 익절했을때 그만뒀어야하는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이 비트코인은 그거같아요 

그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네.. 결국 저돈도 다 날려먹고

원금손실까지 생긴 후에

저는 다시 비트코인에 손을 땠습니다.

왠지 강원랜드가 생각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지금은 어떨까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자 그럼 3년전과 비교해볼까요?

 

현재 비트코인 차트(주봉) / 3년전 비트코인 차트(주봉)

 

조금은 다르긴하지만

자 그럼 현재 차트를 위의 환희/공포 등의 차트랑 비교해봅시다

 

ㅇ

어떻게 보시나요?

제눈엔 아주 비슷하게 보여요...

뭐 물론 3년전과 현재는 다릅니다.

시장의 스케일도 다르고

기관, 정부등 관심도가 달라요.

그래서 사실 이렇다 저렇다 비트코인전망을 내세울수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비트코인이라는게 시세가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건 다들 아시죠?

개미가 돈벌기 힘든 시장입니다.

물론 위의 저처럼 운좋게 먹을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운이 좋은경우고 보통의 경우 많이들 잃으시죠.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보시면

다들 하시는얘기가 있습니다.

여윳돈으로 하라, 최소한으로 하라,

저는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작은돈으로 꾸준히 모아서 다른곳에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큰경험을 했네요.. ㅠㅠ 손실이 ㅠㅠ

그래도 뭐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고 이 글을 한번씩 다시 보면서

손실했던 경험을 되새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