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소포장 간식 선물 어떠세요?!

연말을 맞아 주위 고마운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전 개인적으로 주전부리 선물을 즐겨 하는 편인데요

간만에 설레이며 포장을 해보았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도록

도라지 배즙과

얼려서 먹음 또다른 맛을 주는

쵸코하임

까먹는 재미가 있는 

소세지!

웨하스랑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ㅎㅎ

로아커 웨하스 미니

새로나온 처음본 쌀과자도 ㅎㅎ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초컬릿!

울 엄마가 좋아하는 커피 사탕까지 ㅎㅎ

요렇게 이 아이들이 1인분!

한개씩 주는거 싫어요~~~

무조건 많이 많이!!!

맛있는 걸로 마니마니 듬뿍 듬뿍 담아요~!!

제가 좋아하는 이쁜 투명 미니 봉투에 이쁘게 담아

하얀색 끈으로 이뿌게 리본도 묶어 봅니다!!

요건 10분 정도 준비했어요!

지끈이라고 아시죠? 저 지끈을 찬찬히 손으로 풀어보면

굉장히 넓은 면의 종이 리본으로 변신 한답니다 ^^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ㅋㅋ)

이렇게 하나 완성!!!

이번엔 좀 사이즈를 작게 하여 준비하였어요!

진짜 매일 먹고 싶은 버터와플!

이거 너무 맛있는데 너무 살찌는 ㅋㅋㅋ

아까 본 새로나온 쌀과자 ㅋㅋ

제주도 안 갔지만 간듯이 ㅋㅋ

제주 감규 젤리 ㅋㅋㅋ

엄마손 파이도 맛있는데 파이답게

가루가 노답인 ㅋㅋㅋㅋ

엄마손 파이도 준비!

일전에 선물 받고 겁나 좋아했던

카누 포스팅 기억나시죵?? ㅎㅎ

최애 커피인 카누고 아낌없이 딱!

이렇게 완전채가 포장지 속으로 들어가면

요런 깔끔한 모양이 됩니다!!

요건 20분 정도 준비 했구요

10분 짜리용과 20분 짜리용 각 3만원 채 안들었어요!

총 5만원대로 준비를 마쳤습니당 ㅎㅎ

손수만든 핸드메이드 엽서와 주전부리 셋트 하나면

감동 받지 않을 분이 누가 계실까요?!

요기도 앞면에 간단한 인사 문구 프린트 해서 부착했어요 ㅎㅎ

포장 하면서 느꼈지만 진심 이걸로 사업을 해야 하나 싶은 ㅎㅎ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하나 하나씩 장바구니에 담고

어떤 모습으로 포장할지 생각하던 시간들이

즐거웠어용!!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새해맞이 간단한 포장 선물 해보세요!!

손재주 없어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 

제가 대신 해드릴테니 주문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