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조정안 ( 10.18~10.31 )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시범적 운영기간
사회적 코로나 거리두기가 금일부터
개선되어 시행됩니다.
기존 대비 많이 완화된 모습이며,
일상생활로 가기 위한 단계적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안이라고
하네요. 좋은 소식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선안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했으며,
2주간 진행되는데
부디.. 지금 딱 중요한 시점에서
코로나 발생률이 많아지지 않고
유지만 하여 코로나 거리두기가 더욱 개선되어
거리두기가 끝난 예전 일상생활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조정
10.18 ~ 10.31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 유지됩니다.
자 그럼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현황분석 >
10월초부터 확진자 총계는 점점 줄어드는 형상입니다.
9월에 증가하였다가
10월쯤 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안을 시작하는것 같네요.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세부사항 >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안은
10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 2주간적용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재 그대로인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합니다.
단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안의 주 목적은
복잡한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하여 수용성을 높이고,
접종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완하하기 위해섭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개선안
적용시설 : 시설 제한없음
인원수 : 18시 이전 ( 4~6명 ) / 18시 이후( 2~4명 ) -> 시간구분없이 ( 4~8명)
시설 제한이 없어지고, 인원수가 늘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개선안
적용시설 : 시설 제한없음
인원수 : 미접종4명/접종완료 8인 -> 미접종 4인 접종완료 10인
접종완료자 기준으로 인원수가 2명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에서 결혼식 인원제한이
대폭 풀렸습니다.
기존 식사제공 최대 99명
식사없이 199명이 가능했는데.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안에서
식사 제공여부 관계없이 최대 250명이 가능합니다.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전체 조정안인데요
사적모임의 인원수, 그리고 운영시간 개선
결혼식, 종교시서르 숙박시설, 실내외 체육시설의
많은부분이 코로나 거리두기 개선이 진행됬습니다.
< 백신 공급 현황 >
10월 15일에 화이자 백신이 43.9만 회분이 도착했고,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가 주축으로 백신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빨리 백신접종을 완료하여
예전 일상생활까지는 아니지만
좀더 개선된 일상생활과 거리두기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