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2.5단계 격상

부산이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됩니다!! ㅠㅠ

"잠시 멈춰야 할 때" 거리두기 코로나 2.5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코로나 2단계 한게 엊그제같은데

2.5단계가 무슨 말입니까 ㅠㅠㅠㅠ

연말연시를 맞아

집콕만 해야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탈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12월 15일 0시부터 전면 실시됩니다.!

코로나 2.5단계는 전국적 유행 본격화 단계 입니다.

즉 정부에서는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심각해졌다 판단한것이겠죠?

초반에 500명 이렇게 나올때 했어야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연말연시와 감염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3단계 격상도 고려했지만,

 그렇게 되면 지역경제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된다"며 

부산시는 코로나 "2.5단계가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각오로 모든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모든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멈추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지금은 잠시 일상을 멈추어야 할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2.5단계가 시작되면 다중이용시설 상당수에 대해 '집합금지·집합제한명령'이 내려진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물론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등

 중점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네요 ㅠㅠ

부산 코로나 2.5단계 일반 식당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다음날 0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부산 코로나 2.5단계의 방역은

 영화관, 피시방, 오락실·멀티방,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독서실·스터디카페, 워터파크, 놀이공원, 마트·백화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또한 오후 9시 이후로 영업이 제한되고

2.5단계에서는 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한 

50인 이상의 모든 모임·행사가 전면 금지 ㅠㅠ

종교시설 역시 대면 예배가 불가능하다. 

시는 지자체 주관 행사도 비대면으로 전환하거나 전면 연기하기로 합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어 

누적 4만3484명 ㅠㅠ

전날 1030명까지 급증한 일일 확진자는 

평일 대비 검사 수가 줄어든

주말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이제부터 철저히 조심해야 겠어요!!

 

부산은 지금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명 이상식 나오고있습니다.

이사람들이 가족 / 회사 / 학원 등에

퍼트릴것을 생각하면

하루 천명은 우습게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다들 조심해야겠습니다.

특히나

분명히 크리스마스 / 연말에는

많은사람들이 모이는데

과연 얼만큼의 사람들이 더 감염이 될지

일단 백신나올때까지만해도

다들 조심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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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잠시 멈춥시다!!!!